KISA-대한변리사회, “2023 도메인이름 분쟁조정 실무교육” 진행

입력 2023년11월28일 10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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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대한변리사회(회장 홍장원)는 도메인이름 분쟁조정 업무에 대한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3 도메인이름 분쟁조정 실무교육’을 서울 서초동 대한변리사회관에서 오는12월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표권과 연계된 도메인이름 분쟁사건을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변리사 대상으로, 국가도메인(ccTLD) 및 일반도메인(gTLD) 등 도메인 구성 체계에서부터 권리침해사례와 이를 대응하는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도메인 구성 체계 ,도메인등록대행자 현황 및 역할 ,도메인이름 권리침해 유형 ,국내 및 ICANN 도메인이름 분쟁조정 정책 및 절차 ,분쟁조정 신청서 작성방법 ,분쟁조정결정 사례 ,법원 판례 등이 있다.

 

교육 등록은 오는 30일 오후4시까지며, 교육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www.idrc.or.kr) 또는 대한변리사회 홈페이지www.kpa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SA 박정섭 디지털인프라단장은 “상표권?지적재산권 관련 전문 분야를 다루는 변리사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의 상표권 중 하나인 도메인이름 분쟁사건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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