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 창업 길라잡이 역할 톡톡

입력 2023년11월29일 23시50분 손준혁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주민들의 앞 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됀다.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 창업 길라잡이 역할 톡톡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 창업 길라잡이 역할 톡톡

[여성종합뉴스/손준혁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지역주민 공동체 육성사업을 통해 231개 그루경영체를 육성하여 1,636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상품개발 및 판로지원 등을 통해 49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48개 지역별 그루매니저 43명을 배치하고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촌경제 활성화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도 그 전에는 마땅히 판로가 없어서 애가 타는 심정 이었는데,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일자리 밎 창출을 할 수가 있어서 주민들의 앞 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됀다.

 

‘그루매니저’는 ‘그루경영체’의 사업준비, 법인설립,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매니저 역할을 담당 하고 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그루매니저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루경영체의 애로사항인 상품개발, 판로지원 등 창업 초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사업 유형을 발굴하기 위하여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상품 개발 및 판로확보, 산림휴양시설과 민관협력(MOU)을 통해 지역 연계형 산림복지 체험프로그램 운영하였으며, 청년그루 간 협업 체계 구축 등을 실시 하고 있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역 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주민공동체가 창업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도 지역주민이 새로운 사업유형을 발굴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