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야간경관 조명 설치로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 전달

입력 2023년12월04일 09시20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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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2월 12일, 안내센터 앞, 만남의 광장 등 2개소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시는 4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분수대 앞)’와 ‘만남의 광장’ 등 2곳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경관 조명’은 2023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 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운영된다.

 

‘만남의 광장’에는 대형트리(높이 9m), 사슴조형물, 선물상자 등이, ‘안내센터 앞’에는 대형트리(높이 7m), 별 장식물, 은하수 볼 조명 등이 설치된다.

 

점등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국가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마음속 작은 위안을 선사하고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면서 “아름다운 불빛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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