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도서관, 다문화 이해·인식개선 도서 기증

입력 2023년12월08일 12시48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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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시 울주군 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6~8일 온산초, 구영초 등 울주군 관내 6개 초등학교 도서관에 다문화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해 도서 60권을 전달했다.

 

기증된 도서는 ‘나와 세계(작가 미레이야 트리우스)’, ‘똥 지리다(작가 조지욱)’, ‘이 세상에 사람이 딱 100명뿐이라면?(작가 재키 메케인)’ 등 학교별 10종이다.

 

선정된 도서는 발행된 지 5년 이내의 책에서 문화 다양성과 상호존중에 대해 생각해 볼거리가 있는 도서들이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기증된 책을 읽고 국제 역량을 함양하고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독서지원팀(☏255-81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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