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금천 휴대폰센터, 직원 바자회 통해 모은 성금 132만 원 금천구에 기탁

입력 2024년01월02일 06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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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해 29일 삼성전자서비스 금천 휴대폰센터(센터장 최우영)에서 성금 132만 6천 원을 독산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 금천 휴대폰센터(이하 센터)는 11월 29일 직원 54명이 자체 바자회를 열어 성금을 마련하였다. 센터는 지난해에도 성금 80만 원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다.

 

최우영 센터장은 “올해도 직원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부로 이어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독산1동 주민센터에서는 기탁받은 성금을 지역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연말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한 삼성전자서비스 금천 휴대폰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직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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