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서장, 최일선 치안현장 점검

입력 2024년01월04일 11시4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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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이 최일선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이천식 서장은 지난 3일 강화파출소, 외포항 등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파출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해양사고와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상황 전파와 초동 조치 및 대응 등을 당부했다.

 

강화파출소는 외포리선착장 등을 관할하며 낚시어선, 만도리어장 어선 등의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또 대명파출소 정서진출장소도 찾아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이천식 서장은 “접경지역은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대비태세 유지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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