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주택 화재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피해 저감

입력 2024년01월09일 17시29분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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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주현기자] 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지난 8일 오후 1시 50분경 관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화재가 조기 인지됐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방 입구 쓰레기통에서부터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리자 거주자는 안심콜 서비스를 이용하여 119에 신고한 후 자체 진화에 나섰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고 안전조치를 취했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화재 초기 신속한 인지가 큰 피해를 막는 방법”이라며 “별다른 소방시설이 없는 단독주택 등의 경우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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