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작업 중 추락' 60대 사망

입력 2024년01월19일 16시57분 김태용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한 작업장 계단에서 60대가 떨어져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시 20분경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선박 건조 작업장 내 수미터 높이 계단에서 하청업체 소속 A(60대)씨가 바닥으로 추락한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도중 19일 오전 끝내 숨졌다.


삼성중공업 원청과  A씨가 속한 하청도 50인 이상 업체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