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도서관,“책 읽으며 나의 진로와 꿈 찾아요”

입력 2024년01월24일 10시25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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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로 독서 프로그램’ 운영,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 독서 강사도 모집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2024년 청소년 진로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진로 독서 프로그램’은 울주군과 중구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로 주제 도서를 비롯한 익힘책(워크북), 진로 관련 영상 등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독서 프로그램은 ‘내 꿈을 알고 싶어’를 주제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다양한 진로활동과 연계된 독후활동을 하며 자기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진로 방향과 계획을 설계해 본다.

 

울주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진로 독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명이며, 신청은 울주도서관 독서문화과 독서지원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진로 독서 프로그램이 자아 성장기인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 강사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독서문화과 독서지원팀(☎255-81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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