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아동 급식 지원 지정음식점 등 지도․점검

입력 2024년01월29일 12시37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9일부터 오는 2일까지 아동 급식 지원 지정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아동 급식 푸르미카드 가맹 음식점 등 214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도·점검 내용은 식품 위생적 취급 및 조리장 위생 기준,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한다. 


아울러 아동들이 즐겨 먹는 떡볶이와 빵 등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조리식품의 식중독 발생 우려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 수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아동 급식 지원 지정음식점의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이 향상될 것”이라며 “식중독을 예방하고, 아동들이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