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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손준혁 기자] 양산시자원봉사센터 소주동 캠프(캠프장 권영순)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아동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환경 팝업북 10권 및 후원 물품(휴지 10팩, 종량제봉투 100매)을 소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세아창원특수강과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미래세대 주역인 아이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학습할 수 있도록 환경 팝업북을 만들어 지역 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잔소리 같은 소리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현제 지구파괴가 심하고 아마존열대 우림이 사라지고. 북극에 빙화녹는 속도가 심하며, 세상 현실은 그리 녹녹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일상 가정에서 프라스틱 1회용 용기 컵 줄여 나아가는 행동만 참여 하여도 환경 파수꾼이며, 환경은 현재도 미래도 후손들에게 물려줄 유대한 자산이며, 먹거리 이기 때문에 가장 신경 써야하는 부분이고, 또한 앞으로 미래의 주역인으로 양산시 를 짊어지고 갈 저소득 아동 세대에 바라보는기대가 크다. 

이 날 환경 팝업북을 접한 한 저소득층 아이들은 " TV 신문 뉴스등 보면 매일같이 환경에 대한 경각심 이야기 뿐이다" 라며 " 이 기회를 통하여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지켜 나아갈 것 이다" 고 말했다. 

권영순 소주동 캠프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환경 팝업북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기후변화와 지구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희숙 소주동장은 “환경 팝업북을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알아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전해주신 환경 팝업북 등 후원품은 필요한 저소득 아동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