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설 연휴 막바지 해양 안전관리에 총력

입력 2024년02월13일 05시2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고민관 여수해경서장, 명절 연휴에도 취약 항·포구와 여객선 운항관리 실태 등 현장 살펴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설 연휴 기간 마지막까지 해양 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특별 해양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설 명절 기간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와 민생침해범죄 특별단속, 해상과 연안 사고 예방 활동 강화와 더불어 취약 해역 집중 순찰로 해양오염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고민관 여수해경서장은 12일 오전 설 명절 연휴에도 고흥지역 취약 항·포구와 여객선 선착장 등을 둘러보며, 다중이용선박 운항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일선 경찰관들에게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귀경객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설 명절 보내고 돌아가는 길이 안전할 수 있도록 해양경찰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연휴 마지막 나들이객들의 개인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민관 여수해경서장이 취약 항포구와 여객선 운항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