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 국가 암 조기검진 독려

입력 2024년02월19일 11시17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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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주군보건소(소장 조은진)가 암 사망률 감소 및 치료율 증가를 위해 올해 국가 암 조기검진 독려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국가 암 검진은 ‘짝수연도 출생자’로서 ►위암 40세 이상 남녀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 ►폐암 54~74세 이하의 남녀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이다. 대장암(50세 이상·1년 주기)과 간암(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6개월 주기)은 출생연도와 상관없다.

 

특히, 만 50세 이상의 대장암 검진대상자는 ‘분변잠혈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보건소와 보건지소, 진료소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분변통을 이용해 검진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검진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검진 기관은 지정된 암 검진 병의원으로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가족보건팀(☎204-27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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