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4년 해빙기 가스시설 안전 점검

입력 2024년02월26일 06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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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LPG 충전소 및 판매소, CNG 충전소, 고압가스 저장 시설 등 가스공급 사업장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해빙기를 맞아 내달 20일까지 가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LPG 충전소 및 판매소, CNG 충전소, 고압가스 저장 시설 등 가스공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유관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은평소방서와 합동점검에 나선다.


해빙기를 맞아 지반침하 등 각종 붕괴 사고가 우려되는 주요 가스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시설을 개선하고, 가스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은평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특별관리를 통해 빠른 시일 내 위험 요소를 제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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