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부경찰서, 민관합동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협의체' 구성

입력 2024년02월29일 09시1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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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일산동부경찰서(서장 송호송)는 관내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업무를 통합 수행하기 위해 범죄피해자지원센터, YMCA가정사랑상담소,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협업하여 28일'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협의체'구성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 경찰 내 각 기능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내·외부 협의체를 ‘피해자보호팀-외부 전문기관’으로 일원화하여, 경제·심리·의료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할 경우 신속한 맞춤형 보호·연계를 할 수 있도록'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협의체'로 통합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지원 대상·항목,사례개입 현황,협의체 운영을 통한 통합 솔루션,향후 운영 및 개선책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송호송 일산동부서장은 “가정폭력·학대·스토킹 등 여청사건 뿐만아니라 살인·강도 등 강력범죄, 사회적 이슈사건에 대해 월 1회 이상(필요시 신속·수시 개최) 민관합동 회의를 열어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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