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너지마이스터고, 학생 기업 공동취업 추진

입력 2024년03월04일 10시38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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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개 마이스터고와 협약,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 발굴 맞춤형 교육 운영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가 전국 4개 마이스터고등학교와 최근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기업 공동취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협약에는 서울 수도전기공업고(교장 최명호), 충북에너지고(교장 정문재), 강원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교장 공인배), 경북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교장 송만영)가 참여했다.

 

앞으로 이들 마이스터고는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면서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미래 첨단 에너지 분야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직무역량 분석과 함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중소기업의 현장 실무 중심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국제경쟁력을 갖춘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준호 에너지고 교장은 “전국 에너지마이스터고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각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에너지마이스터고 학생들의 기업 선택에도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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