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024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시행

입력 2024년03월04일 20시10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시 남동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 및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며 3월 29일까지 신청받는다.


구는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등에 대하여 지원한도액인 3천만 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단지별 사업비의 30% 이상을 지원한다.


유형별로 공동체 활성화 30%,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50%, 안전 점검 긴급보수 및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 70% 지원하고 재난 관련 시설은 700만 원까지 전액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은 신청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하여 현장 조사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5월 중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을 결정한다. 
 

또한, 신청인들의 업체 선정 어려움 해소를 위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도움 업체’ 및 ‘남동구 소재 전문건설업’ 목록 제공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www.namdong.go.kr → 분야별 정보 → 공동주택 분야 새소식) 또는 공동주택과(☎032-453-2793)로 문의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