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 ‘우리 동네 박물관 나들이 - 천에 피어난 꽃그림’ 교육 

입력 2024년03월27일 09시19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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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시청각실, 울주서부노인복지관 어르신 참여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대곡박물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월 27일 오후 1시 30분 대곡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우리 동네 박물관 나들이-천에 피어난 꽃그림’을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주서부노인복지관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해 천으로 만들어진 화포(캔버스)에 꽃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예술적 감각을 키워본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천(패브릭)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사용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어르신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작은 성취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 동네 박물관 나들이’ 프로그램은 지난 1월 31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과 체결한 ‘지역 노년층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개발된 성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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