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 “꿈나무 지킴이 자원봉사단”

입력 2009년06월25일 17시03분 최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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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지킴이 방범활동 활발

꿈나무 지킴이 기념촬영

[여성종합뉴스]인천 강화군이 여름철을 맞아 늦은 시간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남에 따라 강화읍 꿈나무 지킴이 자원봉사단 활동도 바빠졌다.

최근 어린이 대상 강력 범죄로 인해 어린 자녀를 가진 많은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가운데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지남)는 지난 12월부터  ‘꿈나무지킴이 자원봉사단’을 운영해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자원봉사단은 매주 화요일 우범취약 시간대에 각 학교 주변과 소공원, 놀이터, 인적이 드문 통학로 등을 중심으로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야간 순찰은 우범지대 청소년들을 상대로 선도활동을 펴고 있으며 지난 23일에는 길에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해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하기도 했다.

꿈나무지킴이사업은 4개조로 편성돼 운영 중에 있으며 연중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화경찰서 중부지구대, 자율방범대 등과 연계해 활동을 강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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