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호흡기 감염병 유행 예방

입력 2014년12월29일 10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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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동구 보건소는 감기 등의 호흡기 감염병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기침예절 준수를 강조한다.

겨울철에 감기가 유행하는 것은 날씨가 추운 이유보다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따뜻한 실내에서 감기바이러스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장시간 활동하기 때문이다.

감기 예방과 전파방지를 위한 기침예절은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 한다. 준비 없이 갑자기 기침이 나올 때는 옷소매로 가리고 한다. 손으로 가리면 손에 묻은 균이 호흡기를 통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침 후에는 손에 비누를 묻혀 깨끗이 닦아야 하며 만약, 기침이 2~3주 계속되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다.

심한 피로, 스트레스, 무리한 체중감량은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수면과 꾸준한 운동, 적절한 수분과 균형 있는 영향 섭취가 중요하다.

아울러 밀폐된 공간에서는 실내를 자주 환기시키는 것이 감기 등의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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