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록우산'칠곡경북대학교병원 및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에 1억 원 후원금' 약정식

입력 2024년05월30일 09시45분 박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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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총괄본부장 문희영)은 지난 29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박성식) 및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병원장 김여향)에 ‘위기환아가정 지원사업’을 위한 일억 원의 후원금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식을 통해 초록우산은 두 의료기관에 일 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두 의료기관은 해당 후원금을 통해 의료적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위기환아가정의 발굴 및 의료비 지원 연계 등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성식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은 "이번 지원이 병원을 이용하는 환아 가정에 큰 기쁨이 될 것이며, 앞으로 초록우산과 동행하여 주변의 위기환아가정을 위해 병원에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으며 김여향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장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와 그 가정에 즉각적인 지원을 연계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희영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및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과 함께 의료적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소아의료체계 개선과 의료비 지원사업,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지원사업, 가족돌봄아동 지원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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