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규 법제처장,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변신

입력 2024년05월30일 17시47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이완규 법제처장,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변신이완규 법제처장,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변신


[여성종합뉴스]이완규 법제처장은 30일 청주시 우암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현장 수업을 진행하였다. 우암초등학교는 1964년에 개교한 공립 초등학교로, 올해 1학기부터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에 도입된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ㆍ발달을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 후와 돌봄을 통합하여 제공하는 국가 교육 서비스다.

 

이완규 처장은 이날 일일교사로 변신하여 늘봄학교에 참여한 학생들과 함께 법과 관련된 OX 퀴즈를 풀고, 큰 공굴리기, 신발 양궁 등 체육 활동을 했다. 준비 체조를 마친 후 학생들은 각자 속한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참여하였고, 처음 접하는 법 OX 퀴즈에서는 호기심을 가지고 고민해 가며 친구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완규 처장은 “처음에는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학생들이 반갑게 맞아 주었고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면서, “늘봄학교가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되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법제처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ㆍ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