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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남부청소년수련관은 6월 1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기억해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애국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내용으로는 함께 만드는 태극기(동상공감 프로그램),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억하는 영상 및 사진 전시공간 운영, 의상 체험 포토존, 태극기만들기, 단지동맹 다짐 액자만들기, 태극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현충일이 정확히 어떤 날인지를 잘 알게 되었다”며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해주신 분들께 정말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