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바다의 날 기념 민·관 합동 연안 정화 활동 실시

입력 2024년06월03일 18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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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지난 31일 장흥 수문해수욕장 일원에서 민·관 합동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완도해경을 비롯하여 장흥군, 명예해양환경감시원, 해양자율방제대, 수문 어촌계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수문항부터 수문해수욕장 일대를 돌며 생활쓰레기와 스티로폼 부표,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 약 5톤을 수거해 해양오염 예방에 기여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바다환경 보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5월 13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현수막과 각 파출소 전광판을 이용하여 “깨끗한 바다 만들기 우리 함께해요!”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해양환경보전 사진 공모전 수상작 15점을 완도여객터미널 대합실에 전시하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깨끗한 바다를 지키고 만들어나가기 위해 완도해경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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