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반구천암각화세계유산추진단, ‘2024 울산국제아트페어(UIAF)’참가

입력 2024년06월12일 08시24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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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1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원 홍보관 운영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시는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1층 전시장에서 진행하는 ‘2024 울산국제아트페어(UIAF)’에 참가해 ‘반구천의 암각화’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오는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인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한 세계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브이아이피(VIP)라운지에 설치된다.

 

반구천 암각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관련 글과 영상,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내 및 국외 여러 화랑(갤러리)이 참여하는 울산국제아트페어에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홍보할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반구천의 암각화’를 알릴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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