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공공도서관 8곳'임산부 대상 책 택배 서비스' 진행

입력 2024년06월13일 06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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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방문 1회 인증으로 책 택배 월 1회 최대 5권까지 가능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를 대상으로 택배로 책 대출 서비스를 진행한다.


‘임산부 택배 서비스’는 은평구립도서관, 증산정보도서관, 응암정보도서관, 상림도서관, 은평뉴타운도서관, 구산동 도서관마을,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은뜨락도서관 총 8곳에서 진행한다.


이용 대상자는 은평구 공공도서관 정회원인 관내 거주 임산부로 출산 전까지 개월 수에 상관없이 공공도서관 최초 방문 1회 시 임산부 확인서나 산모수첩으로 대상자 인증만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은평구공공도서관 누리집 내 ‘임산부 택배 서비스’ 검색창에 도서 검색 후 해당 도서의 소장 정보를 확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도서관에 전화해 신청을 꼭 확인해야 한다.


대출 가능 권수는 최대 5권까지 가능하며 택배는 월 1회 신청할 수 있다.


반납은 상호대차 가능한 공공도서관이나 지하철역 반납기 또는 외부 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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