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무총리 주제로 제8차 콘텐츠 산업진흥위원회 개최

입력 2024년06월19일 15시1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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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정부는 19일 국무총리 주제로 판교 LH 기업 성장 센터에서 제8차 콘텐츠 산업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한 총리는 2억 명이 넘는 인구가 K-콘텐츠 동호인 활동을 하고, 세계인의 일상으로 자리 잡아가고 전 세계인들의 일상 문화로 진화하고 있고. 드라마, 음악, 등 일부 장르에서 시작된 한류가 이제는 영화 ,게임, 웹 툰 등 콘텐츠 장르를 넘어 는 전 세계인들 음식, 뷰티 등 K-컬 처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콘텐츠산업의 수출액과 매출액은 2022년에 각각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으며 2023년에는 넷플릭스 및 사우디 국부펀드 등 세계 유명 투자기업의 투자발표가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콘텐츠산업을 국가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 <미디어 콘텐츠산업 융합 발전 방안>등 굵직한 종합대책을 마련한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영상, 만화, 웹 툰, 게임 등 장르별 종합계획을 발표해 왔으며 역대최초 콘텐츠 예산 1조원돌파,1조 7.400억원 규모의 최대 정책금을 공급하는 등 콘텐츠산업에 대한 전례 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콘텐츠산업이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적 전략과 지원체계를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K-콘텐츠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향후 콘텐츠산업의 30년을 이끌 메가 비전인 새로운 K-콘텐츠 복합 문화단지를 조성하고 생산, 유통, 소비기능이 총 집결하여 누구나 향유 할 수 있는 대표 랜드 마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콘텐츠 산업의고질적인 자금난을 해소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할 수 있도록 2027년 까지 5조원 이상의 콘텐츠 정책자금을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콘텐츠 기업의 성장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혁신적R&D를 확대하고 콘텐츠 IP 발굴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K-콘텐츠를 대표할수 있는 다양한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전 세계인들이 한국 방문기회를 확대 하는등 콘텐츠 연관 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러한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2027년에 콘텐츠수출 250억 달러를 달성하고, 세계 4대 콘텐츠 강국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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