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신속취업지원 전담반(TF) 가동'빈일자리 원콜서비스'

입력 2024년06월20일 07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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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에서 지역 일자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가 연말까지 신속취업지원 전담반을 가동,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에서 지역 일자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구로구와 서울관악지청, 금천구, 동작구, 관악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일자리 정책 협력체계를 구축, 공동 대응하며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중점적으로 지원할 빈일자리 업종은 ►식품제조업 ►전자제조업 ►도소매업 ►보건복지서비스업 ►운수창고업 ►정보통신업 ►뿌리산업으로 총 7종이다. 

 
구는 ‘빈일자리 원콜서비스’를 시행해 집중적으로 취업 알선을 지원한다. 대상은 워크넷에 구인 등록 후 알선 서비스를 받았음에도 1개월 이상 구인이 되지 않는 기업이다. 전화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속취업지원 전담반, 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인근 자치구 일자리센터 등과 협업 네트워킹을 통해 구인을 돕는다. 또한 유사 직종을 묶어서 ‘작은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 

19일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오른쪽에서 두번째_구로구청 서혜경 일자리지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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