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공장·창고 2곳 화재'7시간여 만에 진화

입력 2024년06월20일 08시1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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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지난 19일 오후 9시 58분께 경기 양주시에서 인접한 의류 및 폐전선 가공 공장 등 2곳에 화재가 발생, 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2곳 1천136㎡와 제품 등을 모두 태워 3억1천511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7시간여 만인 20일 오전 5시 10분께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부에 섬유와 폐플라스틱 등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불은 의류 공장에서 시작돼 인접한 폐전선 가공 공장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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