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하얀날개봉사단,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입력 2024년06월21일 06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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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하얀날개봉사단(단장 김도현)이 살구경로무료급식센터 및 금천구 취약계층에게 훈제오리 500여 마리(총 3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 전달식은 6월 20일 금천구청 9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금천구청장, 하얀날개 봉사단 김도현 단장 외 4명, 살구경로무료급식 센터장 박양희, 이웃사랑봉사회 회장 김명자, 금천잇다 푸드뱅크마켓센터 센터장 인치성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배부될 예정이며, 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도 쌀국수 20상자를 후원하기로 했다.

 
봉사단은 2022년 개최한 ‘기업·단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현금 100만 원을 후원했다. 2023년에는 지역아동센터에 쌀, 라면(현금 300만 원 상당)을 후원하고 시각장애인 연합회 금천지회 및 금천구 수어통역센터에 쌀, 김치(현금 35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김도현 단장은 “이번 후원이 무료급식소 및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더불어 사는 금천구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하얀날개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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