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교통약자 나들이 행사'

입력 2024년06월23일 15시34분 백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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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에게 문화체험과 휴식 기회 제공

[여성종합뉴스/백종숙 객원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뇌병변복지협회와 함께 고양 소재 아쿠아리움에서 ‘교통약자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의 ‘교통약자 나들이 행사’는 교통약자에게 문화체험과 휴식 기회 제공하여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주변인들과 즐겁게 어울리며 소통하는 재활의 시간을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건설교통위원회 유승분 시의원, 공사 전유준 육상교통본부장과 운전원 등 총 36명이 고양 소재 아쿠아리움으로 이동해 자유관람과 식사를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인천뇌병변복지협회는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인천교통공사 임직원과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운영협의회 위원인 유승분 시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다양한 종류의 해양생물을 볼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공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사 전유준 육상교통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분들께 더욱 다양한 문화활동과 자연체험 행사 등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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