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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성대)는 지난 24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기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통장, 주민자치위원, 사회복지 및 교육분야 종사자 등 22명으로 구성된 제5기 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민간위원장 선출, 활동 경과보고,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024년 6월부터 2년 간의 임기로 활동을 시작한 제5기 양주동 협의체는 제4기의 특화사업을 연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간 복지자원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대 민간위원장은 “4기에 이어 다시 한번 위원장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위원들과 힘을 합쳐 제5기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뿐만 아니라 양주동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주동 협의체는 2016년 제1기 협의체를 구성한 후, 『행복나눔 BANK 운영』,『정성가득찬 반찬 나눔 사업』등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인생 한컷, 우리동네 어르신 인생사진 촬영』사업을 추진하여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