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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연경산 둘레길에서 한국지엠 임직원과 센터소속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연경산(문학산) 플로깅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센터 소속 단체인 ‘문학산217’ 봉사자들의 문화해설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학산서원, 삼호현, 제사유적, 술바위, 문학산성 등 연경산과 문학산을 잇는 다양한 문화재를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역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봉사정신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천에 상주하는 기업들과 자원봉사자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