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  늘솜갤러리 '인천 마을설화 그림책 원화전' 전

입력 2024년06월27일 14시44분 백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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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7월 16일까지 ‘인천 마을설화 그림책 원화전’ 33점을 전시

[여성종합뉴스/백종숙 객원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인천 마을설화 그림책 원화전’ 33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인천광역시 문화정책과에서 2023년 제작한 인천 마을설화 그림책 ‘깨끔재의 신비한 샘물’  ‘지네를 구한 농부’ 두 작품의 원화 전시 공모 선정을 통해 진행한다.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는 인천 서구 경서동 설화를 주제로 한 ‘깨끔재의 신비한 샘물’ 원화 16점을 7월 8일부터 7월 16일까지는 영종도 지역 설화인 ‘지네를 구한 농부’ 원화 17점을 선보인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인천 지역에서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와 잊히고 있는 설화의 즐거움을 되새기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구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전시는 도서관 이용 시간(09:00~22:00)에 관람할 수 있고 정기 휴관일(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032-585-71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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