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어린이공원'꽃과 나무가 가득한 쉼터로...'

입력 2024년06월28일 07시3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어린이공원 6개소 환경개선, 안전한 휴식 환경 제공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어린이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공원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어린이집과 주택가 인근에 위치해 이용객이 많은 공원 6개소(마로니에·용머리·안골·휘경·쉼터·이슬)로, ►노후 놀이시설 교체 ►순환 산책로 조성 ►쿨링포그 설치 ►수목 및 초화 식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민 쉼터로 탈바꿈한다.

 
공사는 7월 말 완료 예정이며, 마로니에 어린이공원은 마로니에(칠엽수) 잎 모양을 형상화하여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용머리 어린이공원은 놀이시설 테마를 용머리로 설정하는 등 공원마다 특색을 살려 환경개선이 이루어진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어린이공원이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로니에어린이공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