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어린이들로부터 안전지킴이 상 받아

입력 2024년06월28일 10시08분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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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감사합니다

[여성종합뉴스]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27일 양산시 덕계동 위치한 무지개유치원 원생들이 평산119안전센터에 방문하여 감사편지 및 직접 준비한 안전지킴이 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무지개유치원에 다니는 원생 25명이 직접 그린 그림과 편지 그리고 안전지킴이 상을 갖고 담임교사와 함께 평산119안전센터에 방문했다.

 

편지에는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소방관이 될래요.”, “다치지 마세요.” 등 글귀가 적혀있고 주변으로는 하트모양과 원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전지킴이 상에는 “생명을 구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상을 드립니다.”라는 글귀로 소방관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다. 

 

박승제 서장은 “우리 소방관들을 생각하는 어린아이들의 진심 어린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전달받은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 더욱 안전한 양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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