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초단체 조직개편 '복지'

입력 2015년01월01일 16시01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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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의 조직개편이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 안전 등....

[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1일  부산시의 조직개편에 이어 부산지역 기초단체도 잇달아 조직 재정비에 대부분 '복지 강화'에 중점을 뒀다.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조직을 확대할 수 있게 된 기장군은 올해 상반기에 2개 국을 신설하는 데 교육복지 강화 차원에서 교육행복국(가칭)을 만들 방침을 세웠고 나머지 1개 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창조경제국으로 정했다.

부산 진구 역시 여성아동가정과와 구민안전과를 새로 만들어 더욱 세분화된 복지 서비스를 연제구는 '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실'을 만들어 수급자를 통합 관리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주력, 금정구는 생활보장과를 신설하면서 복지 관련 부서를 기존 2개 과에서 3개 과로 확대로 주민센터에 복지통장제를 도입해 주민 복지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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