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차도선 서해 누리호 풍도와 육도 1일 2회로 증편 운항

입력 2024년04월21일 14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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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인천항에서 경기도 안산 풍도와 육도를 오가는 여객선 서해 누리호가 하루 2회 증회 운영됨에 따라 섬 주민의 해상교통이 편리해 진다.


증편운항으로 수도권 2400만 인구의 당일치기 섬관광이 가능해졌고 도서주민의 복지와 지역경제및 생활여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5월 3일부터 10월 9일 까지 풍도와 육도 구간을  금, 토, 일요일및 공휴일 운항 횟수를 1일 2회 증회 운항함으로 당일치기 섬 관광 여행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풍도와 육도 운항하는 여객선 서해 누리호는 일 1회만 운항해  당일 귀가가 어려워 육지와 섬에서 숙박해야하는 등 관광객 유치는 물론 도서민의 인천 왕래에 많은 제약이 따랐다.
 

증편운항으로 수도권 2400만 인구의 당일치기 섬관광이 가능해졌고 도서주민의 복지와 지역경제및 생활여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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