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치매안심센터, 인형극으로 마음을 여는 첫걸음.

입력 2024년07월05일 20시43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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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치매인식개선 교육

[여성종합뉴스/윤영애기자] 

논산시청 제공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4~5일까지 2일간 논산시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논산시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생)을 대상으로 유아 치매인식개선 인형극을 공연을 선보였다.

 

인형극‘무지개마을 치매특공대’는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에 관한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것은 물론 레이져쇼와 탈인형극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본격적인 공연 전 어린이들이 잘 아는 동요와 함께 테마별로 진행되는 화려한 레이져쇼로 아이들의 마음을 열고 기대감을 상승시켜 어린이들의 집중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본 공연에서는 다양한 인형틀을 쓴 배우들이 ▲치매에 대한 설명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 ▲올바른 치매 예방법과 관리법 등을 주제로 열연을 펼쳐 어린이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치매를 바로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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