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건강증진‘놀권리’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입력 2024년07월08일 14시4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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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2023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활동 우수프로그램인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젝트 ‘놀권리’ 사업을 지난 7월 1일부터 5일까지 신안초등학교 6학년(총 73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놀권리”는 ‘놀아보고, 권장하고, 리뷰하자’의 줄임말로 청소년들이 재미를 동반한 체력 증진 활동을 주도적으로 개발 및 전파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건전한 스포츠 여가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전문 교육을 시작으로. 건강 증진 프로그램 기획 및 제작활동, 놀권리 Day 및 리뷰 대잔치가 운영된 가운데, 학급별 뉴스포츠 프로그램 8개 종목이 개발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청소년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신체활동을 하면서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뜻깊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라고 밝혔다.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재미를 동반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개발로 청소년의 체력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내 건강한 여가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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