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홍수통제소'경북 상주 이안교·후천교 지점'홍수경보 발령

입력 2024년07월09일 08시22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호우로 하천 물이 불어남에 따라 8일 오후 10시 50분을 기해 경북 상주시 이안천 이안교 지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대체 발령했다.

 

또 상주시 북천 후천교 지점은 홍수주의보 없이 같은 시간 홍수경보를 곧바로 발령했다.

 

경보 발령 당시 이안교 수위는 3.06m, 후천교 수위는 2.4m였다.

 

이안교와 후천교의 홍수경보 수위는 각각 3.9m다.

 

상주 지역에는 오후 10시를 기해 호우경보가 내려졌으나 약 1시간 만에 호우주의보로 대체됐다.

 

홍수통제소 관계자는 "이들 지역은 계획 홍수위는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 지역은 위험할 수 있으니 지역 주민들은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