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2동 보장협의체‘아이사랑 지원 사업’ 실시

입력 2024년07월09일 11시47분 백종숙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우다연)는 지난 6일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생 20가구를 대상으로 ‘아이사랑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의 권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모 양육태도 검사 및 아동심리 검사를 통해 양육 환경을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부모와 아동을 분리하여 부모양육태도검사 및 아동심리검사를 진행했으며, 계양구 재능나눔 학습동아리(웰브부모교육연구회)와 연계하여 부모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초등학생 대상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제작한 아동의 권리 동영상을 시청했다. 검사결과에 따라 주의나 위기인 가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상담하여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우다연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에게 관심을 갖고 아동이 함께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2동 보장협의체 제공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