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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충남 논산 수해지역 긴급 지원

입력 2024년07월23일 15시54분 백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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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일대 호우피해지역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센터는 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여, 논산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40여명과 함께 농작물정리와 침수가옥 토사 정리 등의 활동을 적극 펼쳤다.

 

유중형 센터장은 "자발적으로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집중호우 등의 재난을 대비해 상시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피해지역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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