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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마포구가 관내 기업인 (주)요넥스코리아, 생활체육 재능기부자 등과 함께 「겨울방학 배드민턴 캠프」를 운영한다.
 
이 배드민턴 캠프는 마포구에 소재한 세계적 스포츠용품 기업 (주)요넥스코리아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추진된다.

(주)요넥스코리아에서 선수단과 배드민턴 라켓, 셔틀콕 등의 물품을 지원받고, 지역의 배드민턴 선수 등 전문 선수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내실있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겨울방학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30명의 규모로,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23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주 2회씩 총 8회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한편 지난 4월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성미산에 문을 연 성미산체육관은 실내 체육관으로 지상 2층 규모(총면적 1,723㎡)로 배드민턴, 농구, 배구코트를 비롯해 다목적 강당을 갖추고 있다. 다목적 강당은 주말(토,일)에 주민에게 대관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