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출생 ‧ 양육 지원정책 홍보할 가족앰버서더 위촉

입력 2024년08월01일 06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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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 3~5인 가구 ‧ 다문화가구 등 17가구 총 60명 위촉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30일 주민 60명을 출산 ‧ 양육 지원정책을 홍보할 가족앰버서더로 위촉했다.

 

동대문구 가족앰버서더는 신혼부부, 3~5인 가정,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가족형태로 구성됐다.

 

이들은 개인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를 통해 출산 ‧ 양육에 대한 유용한 정보 및 긍정적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다.

 

구는 2024. 7. 1.(월)~7. 19.(금) 개인 SNS를 운영 중인 동대문구 거주자를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서류 ‧ 면접심사를 거쳐 17가구 최종 60명을 선정했다.

 

가족앰버서더로 위촉된 구민 A씨는 “서울시와 동대문구의 지원정책들 그리고


가족, 육아의 즐겁고 행복한 측면을 알려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젊은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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