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팔팔정형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600봉지’ 기부

입력 2024년08월02일 00시05분 백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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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종숙 객원기자]  미추홀구 주안팔팔정형외과(대표원장 권인협)는 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라면 600봉지(200만 원 상당)를 주안2·3·7동, 학익2동에 나눠 전달했다. 

 

권인협 원장은 “지역사회 내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주안팔팔정형외과에 감사를 전한다.” 라며 “후원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라면은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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