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보라매보육원, 아동 캠프 프로그램 지원금' 50만 원 전달 

입력 2024년08월02일 14시44분 백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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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종숙 객원기자]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이하 공단)은 인천 보라매보육원을 방문해 시설 아동의 하계 캠프 프로그램 지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아동양육시설 아동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자기 이해 증진의 기회를 제공해 역량 개발과 자립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후원금은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누우리 자체 봉사동아리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자립을 준비하는 보라매보육원생의 하계 캠프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보육원 아동들이 하계 캠프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얻고 나아가 스스로 잠재력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보라매보육원과 함께 아동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2년 보라매보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시설 환경개선과 물품 지원, 아동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회적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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