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조기 착수

입력 2015년01월05일 23시06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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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생활환경 정비 담당자 회의
[여성종합뉴스/김완규 기자] 화순군 농촌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화순군은 주민의 생활여건 향상을 위해 2015년도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조기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천면 등 12개 면에 34억원을 들여 농촌 지역의 도로 및 용․배수로, 복지시설, 환경개선 등 주민의 생활기반을 구축할 계획으로 조기용역에 착수했다.

군은 2014년도부터 지역별 기초인프라 구축실태를 토대로 중장기 5개년 계획을 수립,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정비사업은 영농기와 우기가 오기 전에 최대한 조기 추진해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영농편익을 도모할 것으로 내다봤다.

군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비 등 사업비를 확보해 중장기 계획에 따라 주민들의 행정수요에 부응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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