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입력 2024년08월07일 21시06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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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윤영애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6일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08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논산시 일자리사업은 한시적으로 직접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공근로사업장 49개소에 96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장 4개소에 12명 등 총 108명을 선발해 11월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일자리사업 운영 시 실내·외 근무 중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수칙과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여름철 폭염 재해 예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논산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실외 사업장이 많아 안전예방수칙 준수가 필수인 만큼 지속적으로 사업장의 안전을 점검하여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토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역 인재가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유대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한 구인구직의 날 상시 운영, 우수기업 채용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이 찾는 ‘살기 좋은 도시 논산’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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