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철마도서관, “삼복더위 식힐 행복한 문화체험으로 도서관 찾는 즐거움 느껴”

입력 2024년08월08일 13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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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진도군 철마도서관에서는 삼복더위를 잊고, 색다른 문화 체험과 도서관을 찾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지난 7월 10일 철마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으로 선착순 95명을 모집하여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3회에 거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죽공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31일(수), 평일 저녁시간 임에도 신청 수강생 전원인 15명이 참석해 3시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멋진 「차키 케이스」, 「카드 지갑」 을 만들었다. 


▲모래예술(샌드아트)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60명이 참여했으며, 8월 4일(일)에 1부와 2부로 나누어 공연, 모래를 이용한 그림 그리기 체험을 통해 신기함과 예술성을 흠뻑 느끼는 경험을 한 학생들이 즐거워했다.


▲석고방향제 만들기 프로그램은 총 20명의 가족이 참여했으며, 오는 8월 11일(일)에 자녀와 부모가 함께 「석고방향제」를 만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진도군 철마도서관 관계자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환경 조성과 문화체험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겠으며, 군민이 자주 찾고 필요로 하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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